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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풍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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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여행 8 제주 항공우주 호텔 ▷ 만장굴 ▷ 제주커피농장 2018.3.5 어제 저녁부터 내리는 비가 아침에도 내렸다. 숙소인 제주 항공우주 호텔에서 비가 내려도 여행을 할수있는 곳이 어디일지 찾아보았다. 결국 만장굴을 찾기로 하고 출발~~~ 예정대로라면 한림공원 일대를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비가 내려서 일정이 바뀐셈이다. . . . 1962년 12월 3일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었다. 총 길이 약 7.4km, 최대 높이 23m, 최대 폭은 18m이다. 개방구간은 1km에 그치지만 그 규모는 정말 놀랍다. 제주에는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도 그 중의 하나로 석주 ·종유석등이 장관을 이루어 동굴 내부의 규모는 세계적이다. 오래 전부터 주민들 사이에 ‘만쟁이굴’이라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24.
  • 제주도 여행 7 대유랜드 사격장 ▷ 삼방산 ▷ 알뜨르 비행장 ▷ 저녁 석식 2018.3.4 천제연 폭포를 둘러보고 이번엔 대유랜드 향했다. 나와 아들 각자 총 12 발의 실탄 사격을 했다. 무척이나 오랜만에 실탄의 위력을 맛보았다. 다음으로 삼방산에 들렀는데 안개인지 해무인지 때문에 산의 모습도 제대로 볼수가 없어서 커피숍에 들러서 카페라떼 한잔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곧장 알뜨르 비행장으로 갔다. 알뜨르는 ‘아래 벌판’이라는 뜻을 가진 예쁜 이름이지만 알뜨르 곳곳에 입을 벌린 채 듬성듬성 놓여 있는 콘크리트 건축물은 흉물스럽다. 알뜨르의 너른 벌판은 일제 때 비행장이 있던 자리로 제주도 북쪽, 지금 제주국제공항으로 쓰이는 정뜨르 비행장과 함께 대표적인 일제의 군사시설이다. 1920년대 중반부터 모슬포 지역의 주민들을 동..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23.
  • 제주도 여행 6 서귀포 천제연 폭포 1폭포 ▷ 2폭포 2018.3.4 제 1폭포는 비가 많이 내려야 볼수 있다. 제 2폭포는 그래도 볼수가 있었다. 중문관광단지 부근, 천제교 아래쪽에 상 ·중 ·하 (1 2 3)의 3단 폭포로 이어져 있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 m, 수심 21 m의 소를 이루며, 이 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21.
  • 제주도 여행 5 점심 식사 (고향생각) ▷ 주상절리 2018.3.4 전날 저녁에 제주 흑돼지 먹으러 갔다가 엉터리 흑돼지고기에 바가지 요금까지 당해서 신중을 기했다. 그래서 찾은집이 고향생각 제주 고기국수 맛집인데 알고보니 주인장은 고향이 부산. 싱싱한 겉저리 김치에다 파김치도 맛이 일품인데 제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21.
  • 제주도 여행 4 서귀포 정방폭포 ▷ 천지연폭포 2018.3.4 섭지코지 분화구에서 차를 돌려 서귀포로 향하면서 유채길을 거쳐서 가기로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유채꽃은 아직 볼수 없었다. 해안가에는 유채꽃이 피었는데 아마도 기온이 낮아서 그런가보다. 정방폭포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동 동쪽 바닷가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19.
  • 제주도 여행 3 성산 일출봉 ▷ 산굼부리 분화구 2018.3.4 아침에 일출을 보려고 성산 일출봉에 갔으나 아침부터 이슬비와 안개가 자욱해 일출은 볼수없었다. 아쉬움을 달래며 미리 생각해둔 산굼부리로 직행... 산굼부리는1979년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되었다. 깊이 100∼146m. 지름 동서 544m, 남북 450m. 바깥둘레 2,067m. 안둘레 756m이다. 한라산의 생성과 시기를 같이하여 그 산정에 발달한 화구호 백록담(白鹿潭)과 비슷한 모습이다. 산굼부리를 하늘에서 바라보면 주위의 광활한 목야지 가운데에 마치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원형 운동장을 보는 듯하다. 식물의 종류가 다양하여 한정된 분화구 안에 온대림·난대림, 상록활엽수림·낙엽활엽수림이 공존하고 있어 학문적으로 희귀한 연구대상이다. 제주도에는 육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15.
  • 제주도 여행 2 제주공항 ▷ 풍력발전단지 ▷ 월정리 해수욕장 ▷ 섭지코지 2018.3.3 제주 공항에서 출발 일단 예약해둔 자동차를 렌트해서 월정리 해수욕장을 거쳐 숙박지까지 가기로했다. 숙박지는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 거기서 여장을 푼 다음 섭지코지를 둘러볼 생각이였다.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뱃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바닷가 쪽의 고자웃코지와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정지코지로 이루어져 있다.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형성된 언덕 위에는 왜적이 침입하면 봉화불을 피워 마을의 위급함을 알렸다는 봉수대(연대)가 있다. 해안은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 나타났다 하는 기암괴석들로 절경을 이룬다. 외돌개처럼 생긴 높이 30m, 둘레 15m의 선녀바위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12.
  • 제주도 여행 1 김해공항 ▷ 제주공항 2018.3.3 긴 겨울이 끝나가는 무렵 봄이오는 길목인 3월에 아들과 손잡고 단둘이 오붓하게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떠났다. 아들이 미리 호텔이며 차량이며 여행코스까지 소소한 부분까지 다 챙겨서 덤으로 그냥 편안하게 여행길에 나섰다. 무엇보다 아들과 많이 소..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9.
  • 해남 땅끝마을 해남 땅끝마을 2009.6.21 우리나라 최고 남쪽 땅끝마을 해넘이 해맞이로도 유명한 곳이다. 동쪽의 땅끝은 포항의 호미곶이고 여기는 남쪽.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땅끝마을에 도착한다. 갈두산 정상에 서있는 땅끝 전망대(송지면 송호리, 최고높이 : 39.5m) 에서 보는 다도해의 절경은 일품이다. 즉, 시야의 막힘이 없는 드넓고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드넓은 대양의 시점으로서 흑일도, 백일도, 보길도, 노화도 등 다도해 섬들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추자도 및 제주도를 바라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2. 27.
  • 산사의 가을 산사의 가을 신라시대 최초의 사찰 도리사는 신라 19대 눌지왕 14년, 417년 경에 아도화상이 서라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 이르러 겨울인데도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만발해 있는 것을 보고 절을 짓고 도리사라고 했다. 신라에서 불교를 공인한 것이 514년(법흥왕 14)의 일이므로 도리사의 창건은 이보다 70여 년이 앞선다. 즉 신라 불교는 국가적으로 공인되기 이전에 이미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창건 사실은 워낙 오래된 일이고, 또 공식적 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확한 기록으로 전하는 것은 아니다. 창건 이후의 변천 과정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어느 시기인지 모르나 창건 당시의 가람이 있었던 태조산(太祖山) 기슭에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한편 1977년..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31.
  • 호미곶 호미곶 신년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호미곶을 2017.9.3 일 다녀왔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연오랑 세오녀상이 있어요.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즉위 4년인 정유에 동해 바닷가에 연오랑(延烏郞)과 세오녀(細烏女)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연오가 바다에 나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9. 16.
  • 포항일대 여행 포항 영일대 ~ 해오름 전망대 ~ 영덕 삼사 해상공원 ~ 지난 일요일 하루 날잡아서 포항을 다녀왔다. 평소에 포항으로 갈일이 없어서 모든게 처음이고 생소했다. 이럴때 표현은 새로웠다고 해야 하나 ... 처음간곳이 영일대 해수욕장인데 그냥 주변을 둘러보고 구경만 하였다. 바닷물도 깨..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30.
  • 경산 반곡지 경산 반곡지 며칠전 경산 반곡지를 찾았다. 전국에서 많은 사진사들이 이곳 경치를 촬영하러 몰려든다고 한다. 드라마에 나오는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다보니 이제는 주변도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다. 예전에는 그렇지 못했다고 한다. 사계절 모두 풍광이 멋지다고 하니 다음에 또 찾아봐야겠다.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 늘 있는곳 그런곳이라면 언제라도 찾아 가리라... 경산에 있는 반곡지 여러분들이 찾고 즐겼으면 좋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2.
  • 사람팔자 아직 미혼인 철수는 아버지 집에 살면서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철수는 몸이 안 좋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자기가 모든 재산을 물려받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철수는 그 많은 재산을 같이 쓸 부인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어느 날 저녁 한 투자세미나에서 철수는 자기가 이때까지 본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발견 하였다. 철수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 " 철수 : 저기........제가..... 그냥 별 볼 일 없는 남자처럼 보이시겠지만....... 이래뵈도 제가....... 병환중인 아버지가 곧 돌아가시면 많은 재산을 다 물려 받을 수 있는 사람 이거든요." 그 말에 마음이 움직인 여자는 철수에게 명함을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3개월 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0. 2.
  • 이 애란 - 백세인생 죽마고우(竹馬故友) 친구들 2015.11.14~15일 1빅2일 여정으로 승합차 렌트해서 여행에 올랐다. 충주호 일대를 돌아보고 용인에 사는 친구도 자주 만나지 못해서 만나볼겸 오랫만에 여행도 겸해서 다녀왔다. 유람선위에서 모두 즐겁게 ! ! 저기서 즐거운 점심식사 (유람선 타고오니 늦어서 배가 출출) 정방사 - 큰 절벽 밑에 암자가 기가차게 지어져 있다. 정방사에 부처님 상이 커다랗게 서 있다. 숙소로 가던중 금월봉에 들러서 잠깐 휴식 한국 민속촌에서 우리 친구들 모두 기념사진 한컷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18.
  • 홍 도 홍 도 검푸른 파도가 넘실대며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곳 입니다. 하지만 아무때나 접근을 허락하지는 않습니다. 일기가 좋지 않을때는 발이 묶일수 있는곳입니다. 지난날의 여행이었지만 문득 새삼스럽게 그날이 떠오릅니다. 하늘이 내려준 비경을 가진 홍도 그 아름다움에 다시 가보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3. 26.
  • 지난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아~ 즐거웠던 지난시절이 다시한번 올수있다면 내가보았던 푸른하늘을 그대에게 보여주리라. 내가보던 푸른하늘은 흘러가는 강물과같이 내마음속에 흐르고흘러 어린꿈을 키워왔었지. 즐거웠던 지난시절이 다시한번 올수있다면 순진했었던 나의모습을 그대에게 보여주리라. 나~나~ 즐거웠던 지난시절이 다시한번 올수있다면 순진했었던 나의모습을 그대에게 보여주리라. 그대와둘이 손을잡고서 지난시절로 가고싶어라. 나~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27.
  • 홍도 여행 1박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깨끗한 바다는 내 머리속을 개운하게 했다. 첫날 홍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소에 짐을 풀고 깃대봉을 향하여 출발... 더운 날씨탓에 온몸은 땀으로 흠벅 젖었지만 정상을 향한 일념으로 묵묵히 올랐다. 출발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정상에 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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