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사람팔자
미 풍
2016. 10. 2. 16:33
아직 미혼인 철수는 아버지 집에 살면서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철수는 몸이 안 좋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자기가 모든 재산을 물려받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철수는 그 많은 재산을 같이 쓸 부인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어느 날 저녁 한 투자세미나에서 철수는 자기가 이때까지 본 여자 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발견 하였다.철수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 " 철수 : 저기........제가..... 그냥 별 볼 일 없는 남자처럼 보이시겠지만....... 이래뵈도 제가....... 병환중인 아버지가 곧 돌아가시면 많은 재산을 다 물려 받을 수 있는 사람 이거든요." 그 말에 마음이 움직인 여자는 철수에게 명함을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3개월 후 ...... . . . . . . . . . .. .
그 여자는 철수의 새 엄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