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안고

모두 건강하세요. 한뫼 동문여러분

설운도-추억속으로 지금은 좋은게 너무 많다보니 찾지도 않겠지만 그때는 너무 귀했던 야외전축.. 그 음악에 맞춰서 여학생들은 단발머리에 몽땅치마 남학생들은 빡빡머리에 교복바지 밤새워 놀던 그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죠 ~~

아~아~ 즐거웠던 지난시절이 다시한번 올수있다면 내가보았던 푸른하늘을 그대에게 보여주리라. 내가보던 푸른하늘은 흘러가는 강물과같이 내마음속에 흐르고흘러 어린꿈을 키워왔었지. 즐거웠던 지난시절이 다시한번 올수있다면 순진했었던 나의모습을 그대에게 보여주리라. 나~나~ 즐거웠던 지난시절이 다시한번 올수있다면 순진했었던 나의모습을 그대에게 보여주리라. 그대와둘이 손을잡고서 지난시절로 가고싶어라. 나~나~

유갑순-그때가 좋았네 어릴때 소꼽장난하며 놀던 동무 그때가 좋았네 ~~~ 순이와 둘이서 엄마하고 아빠하면서 놀던 그때로 돌아 가고파. 고향의 흙냄새 지금 내 코끝에 찡하게 피어나네 다정했던 그때 내 동무는 무얼하고 있을꼬 ...

김수희-밀밭길 추억 내게는 어릴때 소중한 추억이 있다. 밀밭,보리밭 사이로 뛰놀던 어릴적 추억 그 동무들이 지금은 그립다. 노래 들으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본다. 그때 그시절로...

주용아-영자의 노래 젊은시절 군대있을때 그때 불러보던 노랫가락에 잠시 빠져봅니다,, 군대생활 그 당시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지금 그시절로 돌아갑니다.

총동창회 사무국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1박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깨끗한 바다는 내 머리속을 개운하게 했다. 첫날 홍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소에 짐을 풀고 깃대봉을 향하여 출발... 더운 날씨탓에 온몸은 땀으로 흠벅 젖었지만 정상을 향한 일념으로 묵묵히 올랐다. 출발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정상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