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동영상

첫정

미 풍 2022. 5. 19. 16:27



첫정 ~ 주현미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 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 홀로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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