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향기 김 란영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오늘이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음력 4월 8일 입니다. 종교에 관계없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사찰에 가셔서 부처님께 불도를 드려보심은 어떨런지요. 아미타불...... 20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