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 . 모든 꿈들이 사라져가고 바람이 스산하게 창가를 스칠때 정말 너무 외롭고 우울해서 나를 감싸줄 사람이 그리워서 혼자 엉엉 운날이 많았어요. 아무리 울고 울어도 내 곁엔 아무도 없었어요. 이 외로운 순간에 옆에있어주는건 오직 나 자신뿐. 나만큼 내 아픔과 슬픔을 잘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어요.그래도 이 세상 어디엔가는 내 사랑이 있겠지요. 마음을 스스로에게 괜찮아 괜찮아 나아질꺼야. 이렇게 스스로에게 위로해주고 나니 점점 마음이 편안하게 되더라구요. 온갖 나쁜 상상을 할수도 있지만 좋은것만 보자구요. 우린 더 기쁜 날을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더 많은 행복을 누릴 가치도 있고요. 나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며 취미도 갖고 나쁜생각은 뿌리부터 원인을 제거하다보면 어느날엔가는 분명 찬란한 햇빛도 느낄수가 있었어요.
아침에 눈이 부셔 눈을 떳을때 조용하게 이 노래가 들리더군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세상사 모든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면 다시 제 자리로 와요.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며 ...
